제   목
MMTC리트릿 감상문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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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18.png 조회
  2136

나의 오감을 충족시켜주는 MMTC 리트릿 


나의 시각을 채워주었습니다.
늘 환한 미소를 머금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겨주시고, 앞에서 때로는 뒤에서 묵묵하게
섬겨주시는 간사님들을 감사와 기쁨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또한, 주제부터 형식까지 무궁
무진했던 각 조들의 발표들을 통해 표현의 다양함과 예비선교사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루나 게임을 하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자 상대방을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청각을 채워주었습니다.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가 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었고, 모두가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마음속에 울려 퍼졌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위로하고, 칭찬하는 이야기가
넘쳐났으며, 곳곳에서 들려오는 행복을 머금은 웃음소리가 나의 귀에 가득했습니다.


나의 후각을 채워주었습니다.
식사하기 전부터 멀리에서 바람을 타고 내 코에 찾아오는 음식들의 냄새가 가득하였으며, 보슬보슬
내린 비 덕분에 산책하는 내내 상쾌하고 맑은 공기가 내 코를 통해 몸 안으로 스며들어왔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동안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풍겨오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가 흘러 넘쳤습니다.


나의 미각을 채워주었습니다.
영양만점, 정성 가득, 사랑 듬뿍, 맛도 일품인 음식들로 나의 입이 1박2일 내내 매우 즐거웠습니다.
서로를 축복하는 말을 통하여 나의 입술이 아름다워질 수 있었습니다.


나의 촉각을 채워주었습니다.
한 공간에서 서로 부대끼며 생활하고 한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금 알게 되었고,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찬식을 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눈과
마주잡은 손길, 그리고 상대를 향한 진심 어린 기도에서 세상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끌어 주시고,
만져주시고, 동행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울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고, 간사님들의
귀한 헌신과 섬김에 감사했고, 이곳으로 이끌어 주시고 날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허락하시며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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